GOODTV와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이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GOODTV와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이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15명을 제7기 학생기자로 위촉했다.ⓒ데일리굿뉴스

"학생기자 사역 통해 미디어선교 앞장설 것"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와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이사장 유용국)이 8일 인천시 남구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 학생 15명이 글로벌선교방송단 제 7기 학생기자로 위촉됐다. 15명의 학생기자들은 앞으로 학교와 지역, 지역교회의 선한 소식을 GOODTV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 학생기자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우는데 GOODTV의 다양한 지원이 뒷받침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유용국 이사장은 "복음의 빛을 비추며 하나님나라 사역에 헌신해온 GOODTV와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큰 열매가 맺어지길 바란다"면서 “글로벌선교방송단 학생기자로 활동하는 학생들을 통해 선교운동의 뿌리가 든든하게 내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명전 대표이사는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의 학생들은 좋은 교육 기회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학생들이 학생기자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꿈꾸고, 더 큰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은 기독교 국제대안학교로, 성경적 가치관으로 다음세대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양육하기 위해 지난 2004년 9월 설립됐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에서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미국교육부 정식 인가 학점 및 학위 온라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미국 명문대학 및 기독학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아 기독학교들의 영적, 학문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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